모공축소팩 핑크리얼팩 직접사서쓴 리얼후기

 

우왕~~~

20년이 밝았습니다~!!!

세상에 영화에서나 나오던 2020년이...

어릴때 미술시간에 미래를 그리면

막막 차가 공중을 널러다니고

그런걸 그리곤 했는데 말이죠..

 

아직은 공중에 날라다니는 자동차는 없지만

이제 더 미래엔 타고 다니지 안을까 싶습니다

 

혹시

2020 우주의 원더키디를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외계군대와 전쟁하는 만화인데

같은 년도있데 아직은 평화롭네요ㅋㅋ

 

아 이야기가 잠시 다른 쪽으로 빠졌네요

 

이제 1살을 더먹으니(크흡..ㅠ)

피부나 미용에 좀더 힘을 써보자 하는 마음에

거울을 빠~~안~~히~~~

처다보고있었거든요...

 

근데 제눈에 딱 들어오는게

양쪽 광대뼈 부근의 늘어지고 커진 모공들이 보이더군요

(이게 왜 이제야 보이는지)

 

이것들을 어찌해야하나싶어서

폭퐁 검색해봤답니다

찾아보던중에

착한팩토리의 핑크리얼팩이란 제품이 평이

좋더군요

착한팩토리는 예전에 토너를 친구에게 협찬 받아 써본적이 있었는데 순하고 좋더라구요

 

해서 직접 제돈주고 제가 직접!!

주!!!!문!!!했답니다

 

 

 

뭐 대충 저렇게 피부 미백에

모공이 수축되고 그런 좋은 팩입니다

 

저는 일단 배송 받은 후

바로 써보느라 이런저런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구성품은~

전 리얼팩 하나 주문했거든요

샘플 두개랑 해면 스펀지 크리너

요렇게 주셨어요

 

 

 

쓰던중이라 가운데가 찌그러짐 ㅠㅠ

 

 

해면 스펀지 크리너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표적인 효과는 모공 수축 입니다 

상세 설명과 효능 효과 이런건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설명이 아주 잘되있습니다

 

그럼 왜 글을 쓰느냐!!

저는 이걸 말씀드렸듯이 제돈주고 제가 사서 써보고 솔직하게 하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리뷰라기보단 아쉬운점을 이야기 하고싶어서에요

 

먼저 이제품이 않좋다는건 아닙니다

확실히 갠찬은 제품같습니다

사용후 세안이나 다음날에 세안시

얼굴피부가 굉장히 보들보들 해진 느낌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일때문에 매일매일 바르지 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피부 미백면이나 모공 축소는 그렇게 확 와닿지 않네요 좀 더 써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제가 느낀 몇가지 불편한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100%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먼저 팩을 짜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ㅠ

제가 못 짜는건지 제가 힘이없는건지

남자인 제가 짜는데 힘이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게다가 째잘째잘 나옵니다

 

나오는 구멍이 작아서그런가

그건 밑에 다른점 설명할때 사진 같이 첨부 할께요ㅋ

 

두번째!

 

고르게 펴발라지지 안더라구요

핑크리얼팩은 제품을 짜서 펴바를수있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펴바를때 손보다 위생적이긴 합니다

(손이 비위생적이다라는건 아니고요ㅋ)

 

그리고 저기 맨위에 가운데에 보이는게

제품이 나오는 구멍 입니다

 

저는 바를때 개인적으로

뚜겅을 아예 개봉해서 짜서 쓰고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기 평평한 부분으로 펴바르는데

제가 확실히 똥손이 맞긴 한가봅니다

 

저걸 이용해서 펴바르면

 

 

이렇게 양옆 밑 위 뒤 할꺼없이 다 쓸려나와서

 

정작 얼굴에 묻어야할 제품이 저기구로 인해서

긁혀 나오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해서 손으로 펴바를때보다

잘 안펴발라진다라고 느낀거 같아요

 

그 외 다른점은 뭐 시중의 다른 제품들에서도 있는것들같아 적진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100% 제개인적인 아쉬운 부분입니다

분명 잘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그리고 제품을 제공받거나 다른 여타 비용은 일절 받지 않은 제돈주고 제가 쓰는 리뷰입을

제차 강조드립니다

 

끝으로 제품은 좋은거같습니다

계속 써볼 의향은 있습니다

보들보들~😝꺄앙~